4. 업의 본질 - 일본의 53년된 술집, - '길비A' (길비A 일본, 웨스틴호텔 미국)

  • Theme : 업의 본질을 재정의하라.
  • 기업명 : 길비A, 웨스틴호텔_미국
  • Industry-Domain : #요식업 #호텔 #숙박
  • BM : 
  • Insight : 
    히데코 할머니는 술집의 개념을 재정의 했다. 술집을 술을 마시는 곳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푸는 곳이라 생각.
    마담이란, 손님이 즐겁게 술을 마시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연히 길비A는 샐러리맨들의 하루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곳으로 인식이 되어갔다.
    새벽 영업이 끝나고 히데코는 그날 다녀간 손님의 이름과 인상착의, 개인 취향까지 상세하게 기록
    진급에 실패한 샐러리맨에게는 위로의 편지를, 사업에 성공한 사업가에겐 축하의 편지를 썼다.
    손님과 풍부하고 격조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매일 3개의 신문과 광고를 섭렵하며 지식습득도 거르지 않았다.
    히데코는 술집 운영뿐만 아니라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포함된 인생상담업 까지 했다. 한마디로 업의 재정의를 한 셈이다.
    업의 재정의를 할 때는, 업의 본질을 우선 파악하는 것.
    고객이 호텔 객실의 침대가 마음에 들면 그 침대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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