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me : "아멕스 카드 쓰면 자유여신상 복원" 강력한 명분이 소비자를 움직였다. - '아메리칸익스프레스'
- 기업명 :아메리칸익스프레스
- Industry-Domain : #금융 #카드 #가치 #본질
- BM :
- Insight :
공익연계마케팅, 대의 마케팅
소비자는 자신의 힘으로 여신상이 보수된다는 당당함을,
기업은 자사 제푸므이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한다는 떳떳함을
소비자의 소비 중, 아주작은 일부분을 다시 공익을 위해, 공공을 위해 돌려줄 수 있다면?
혹은, 다시 소비자를 위해 돌려줄 수 있다면?
기업과 사회공헌
- 본문내용 :
자유의 여신상 복원 공사를 추진하며 캠페인 기간 중 카드 소시자가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1센트를, 신규 가입할 때 마다 1달러를 적힙하는 아이디어로 미국인들을 열광시켰다.
소비자는 자기의 힘으로 자유의 여신상이 보수된다는 당당함을, 기업은 자사 제품의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한다는 떳떳함을 얻었다. 이러한 대의 마케팅을 추구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대의명분 간 적절한 균형
한 차원 높은 뿌듯함, 대의 명분은 불우한 이웃을 돕거나, 환경보호를 실천할 때 느끼는 것과 비슷한 감정.
기업 입장에선 이 뿌듯함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기업이 생명력을 지속허려면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해야 한다. 고객이 구매할 때 마치 환경보호 활동을 할 때처럼 뿌듯함을 느끼게 할 수는 없을까?
이러한 논의가 30여 년 전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시작됐다.
아멕스는 자유의 여신상 복원에 필요한 금액을 다 지원하는 안부터 검토했다. 그러나 단순히 돈만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서 소비자를 참여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을 거듭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캠페인 기간 중 카드 소지자가 카드를 사용할 때 마다 1센트를, 신규 가입할 때마다 1달러를 적립하는 아이디어 였다. 지금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최초의 발상은 대단한 것이다.
사회공헌과 마케팅의 접점에 대의마케팅이 존재한다.
기업이 왜 존재하는가? 이윤 창출만이 목적이어선 곤란하다.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기여해야 한다.
이 시대의 요청사항이다.
기업의 매출도 올라가고, 사회에 큰 기여도 하며, 소비자도 기분 좋게 돈을 쓰는 구조가 가장 멋지지 않을까?
대의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아멕스 카드 쓰면 자유여신상 복원” 강력한 명분이 소비자 움직였다│인터비즈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공익 연계 마케팅(cause-related marketing)의 원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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